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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법사랑플러스 통장·예금·적금' 출시

(서울=뉴스1) 이현아 기자 | 2014-04-17 07:30 송고
NH농협은행은 법질서 실천운동 및 법률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상품인 '법사랑플러스 통장·예금·적금'을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 News1

NH농협은행은 법질서 실천운동 및 법률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상품인 '법사랑플러스 통장·예금·적금'을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법사랑플러스 통장·예금·적금'은 2018년까지 예금판매액(연평균잔액)의 0.1%, 10억원 한도 내에서 공익기금을 조성해 교통사고, 성폭력, 학교폭력 등 어린이 범죄피해자와 다문화가정, 기타 기초법질서 확립에 필요한 재원으로 지원한다.

또 개인이 3년제 정기예금 가입할 경우 기본이율 연 2.72% 우대이율 0.4%포인트를 합산해 최대 3.12%(세전, 4월15일 기준), 적금 가입시 기본이율 연 2.86%에 우대이율 1.0%포인트를 합산해 최대 3.86%(세전, 4월15일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 항목으로는 계약기간 2년 이상,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자 또는 신규, NH채움신용·체크카드 월사용액 10만원이상, 최초 신규고객이다.
적금 가입시 온라인 법체험 테마파크인 '법사랑 사이버랜드'에서 회원가입을 할 경우에도 우대이율 적용한다. 아울러 법사랑플러스 통장·예금·적금을 복합 거래할 경우 금융거래수수료 면제, 채움포인트 적립, 추가 금리우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hyun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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