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왕컵(코파델레이)에서 우승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17일(현지시간) 버스 위에 올라 마드리드 시벨레스 분수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저녁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의 결승골로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2-1로 꺾고 통산 19번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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