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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19일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문화재지킴이, 청소와 창호바르기 등 자원봉사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4-04-17 00:27 송고 | 2014-04-17 02:09 최종수정
2013년 진행된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 (문화재청 제공) © News1


문화재청은 19일 서울 경복궁을 비롯한 전국 문화재 현장 40여 곳에서 1500여명의 '문화재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재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이 소속된 지역 사회의 문화재 현장에서 내·외부 청소와 먼지 털기, 마루 닦기, 창호지 바르기, 잡초 제거 등 문화재 가꾸기 활동을 벌인다.

문화재청이 경복궁 수정전과 천추전, 사정전에서 주관하는 행사에는 나선화 문화재청장과 뷰티한국, 삼성생명, 신한은행, 한화호텔&리조트,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문화유산국민신탁 직원·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뒤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에 활동사진과 후기를 올리면 추첨해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pt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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