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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30돌 맞은 E1, 신규사업+글로벌로 제2도약 선언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2014-04-17 00:31 송고
E1 구자용 회장.(E1 제공)© News1

국내 최초 액화석유가스(LPG)수입사인 E1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에너지 리더, 라이프 파트너(Energy Leader, Life Partner)'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제2도약을 선언했다.
E1은 18일 경기 안성 LS미래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진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E1은 LPG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사업에 기반한 사업확장을 꾀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가자고 다짐할 예정이다.

E1은 비전 달성을 위해 신규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셰일가스 도입과 트레이딩 강화 등 해외사업을 확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E1 여수기지는 1984년 회사 창립 이후 현재까지 단 1건의 안전사고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해 민간 에너지업계 최초 무재해 30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구자용 E1 회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E1이 나아가는 길이 곧 우리나라 LPG의 역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 삶에 꼭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seei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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