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부터), 파비우 코엔트랑, 페페가 16일(현지시간) 발렌시아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스페인국왕컵(코파델레이) 결승전에서 2-1로 이겨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호날두는 부상으로 뛰지 못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통산 19번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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