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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 "0시30분 선체 수색 재개"…경비정 출항

(무안=뉴스1) 박준배 기자 | 2014-04-16 15:25 송고

침몰 여객선에서 '생존자가 있다'는 내용의 카톡메시지가 수신돼 실종자 학부모들이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해경이 사고 현장 수색 재개에 나섰다.

17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경 경비정P79호가 이날 오전 팽목항에서 실종자 학부모 대표 2명과 민간 잠부수 19명 등을 태우고 사고현장으로 출항했다.
경비정에는 이윤석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과 관계자 등이 동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비정은 서망에서 민간잠수부 등을 태우고 이날 오전 1시께 사고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nofa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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