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무장을 한 프랑스 경찰특공대원들이 16일(현지시간) 엑상프로방스에서 이탈리아 나폴리를 무대로 범죄행각을 벌이던 카모라 마피아 조직원 안토니오 로 루소를 이탈리아측에 인도하는 동안 법정 입구를 지키고 있다. 전날 프랑스와 이탈리아 경찰의 합동작전으로 니스에서 체포된 안토니오 로 루소는 이탈리아 수사당국의 긴급수배자 100명 가운데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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