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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콘서트, G마켓에서 오후8시 오픈 "예매 전쟁"

엑소의 첫 콘서트, '지마켓 시계'까지 등장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16 11:58 송고
엑소의 첫 콘서트.(사진=G마켓 홈페이지 캡처) © News1

그룹 엑소의 첫 콘서트 티켓이 16일 오후 8시부터 판매됐다.
신곡 '중독(OVERDOSE)'로 컴백하는 엑소의 첫 콘서트로 그 어느 때보다 예매 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G마켓 측은 예매 편의를 위해 페이지 내 'G마켓 시계'를 제공하기도 했다.

엑소는 5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1-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1-THE LOST PLANET)'을 연다.

티켓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을 통해 전석 균일가 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G마켓은 엑소의 첫 콘서트를 기념해 스마트폰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G마켓 앱에 접속한 뒤 엑소의 히트곡 제목인 '으르렁'을 스마트폰 마이크에 외치면 엑소 콘서트 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G마켓 엑소 콘서트 티켓 전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마켓 엑소 콘서트, 티켓팅 필 성공", "지마켓 엑소 콘서트 티켓 전쟁 예매할 수 있을까", "지마켓 엑소 콘서트 티켓 전쟁, 지마켓 시계도 소용없다", "지마켓 엑소 콘서트 티켓, 첫 콘서트 꼭 가야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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