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렌즈엔터테인먼트제공).© News1
20년 지기 음악 절친들이 뭉쳤다. 015B의 전설적인 객원가수 이장우, 조성민 그리고 토이 '좋은사람' 의 주인공 김형중이 만든 프로젝트그룹 '더 프렌즈(The Friends)'가 오는 22일 첫번째 싱글 '아이 러브 코리아(I Love Korea)'를 발표한다.
'아이 러브 코리아'는 더 프렌즈가 직접 만든 곡으로 붉은 악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응원가 중 한 곡으로 선정했다. 한 번만 들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반복된 멜로디가 특징이다.
더 프렌즈는 새 노래 '아이 러브 코리아'를 공개한 이후 방송활동과 길거리 응원전, 콘서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7월에는 싱글 한 곡을 더 발표하고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콘서트는 이장우의 '훈련소 가는 길', 김형중의 '그랬나 봐', 조성민의 '단발머리','그녀는' 등 그들만의 감성 발라드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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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토이 객원가수 그룹 '더 프렌즈', 22일 첫 싱글 발표
싱글 '아이 러브 코리아' 브라질 월드컵 공식 응원가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14-04-16 10: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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