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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부산시당, 선거운동 전면 중단

20일 부산시장 선출대회 순연…"여객선 실종자 무사 기원"

(부산=뉴스1) 박동욱 기자 | 2014-04-16 10:10 송고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은 16일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 6·4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일 예정된 부산시장 선출대회도 잠정 연기된다.
부산시당은 이날 긴급 성명을 통해 "293명에 달하는 생사불명 상태의 학생과 승객들이 무사귀환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지방선거와 관련한 모든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무사생환에 필요한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iecon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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