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2014 서울 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 17~20일

(세종=뉴스1) 곽상아 기자 | 2014-04-16 20:59 송고

아시아 최대의 사진영상문화 축제로 꼽히는 '2014 서울 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이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서울 코엑스전시장 본관 1층 A·B홀에서 개최될 이번 전시회에는 21개국, 151개사가 참여한다. 총 680개 부스에서 이미지 입력·저장·가공·활용·출력 등 사진·영상 분야와 관련한 전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국내·외 업체들이 사진·영상기기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한 신제품이 대거 출품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편집 및 활용법을 소개하는 'DSLR 무비존', 전문사진작가들의 사진작품을 전시하는 '서울포토(Seoul Photo)', 인문학적 관점에서의 사진을 주제로 한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인 20일에는 오후 5시까지만 운영된다. 사진·영상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9만여 명이 참관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2014 서울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은 올해 23회를 맞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코엑스,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가 주최한다.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