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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협동조합 설립 일반인 대상 매달 교육

(전주=뉴스1) 김대홍 기자 | 2014-04-16 07:47 송고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전북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 교육이 16일 오후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전북사회경제포럼(이사장 유남희)이 주최한 이날 교육에는 일반인 30여명이 참석해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와 설립 절차 등에 대해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세부적인 교육 내용은 △협동조합의 기본 개념 △협동조합기본법 △협동조합 유형과 국내외 우수모델 소개 △협동조합 설립 절차 등이다.

정기교육은 매달 참가 신청을 받아 셋째 주 수요일에 전북사회경제포럼 교육장(전주시 완산구 새터로 122-11, 엠플러스빌딩 4층)에서 이루어진다. 다음 교육은 5월21일에 열린다.

통합지원센터에서는 교육혜택 확대를 위해 도민 누구나 5~10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신청 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며 상시교육도 진행한다.
교육 참가 신청은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에 전화, 이메일(masterjse@gmail.com) 혹은 팩스(063-251-3348)로 가능하다.

문의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063)251-3388, 전국 협동조합(1800-2012).


95minky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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