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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생명 연도대상식서 새 브랜드 '내맘같이&' 공개

북서울농협 입사 7년차 성하선씨 연도대상
브랜드 선포식서 신규 브랜드 <내맘같이&> 선보여

(서울=뉴스1) 배성민 기자 | 2014-04-16 07:21 송고 | 2014-04-16 07:26 최종수정
16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NH농협생명 201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성하선 대상 수상자,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 © News1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16일 개최한 201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북서울농협 성하선씨가 농축협 임직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연도대상 수상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는 총 108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서울농협 성하선 씨가 농축협 임직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성 씨는 2007년 입사 이후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보여준 NH농협생명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금융지주에서도 NH농협생명이 1등 보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NH농협생명은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신규 브랜드 <내맘같이&>를 선포했다.

<내맘같이&>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며 ‘모두를 위한 이로운 보험’을 만들겠다는 NH농협생명의 약속을 담고 있다. 특히, 기호 ‘&’는 ‘약속의 고리(Promise Ring)’를 상징하며, 고객에게 언제나 믿음과 신뢰를 전하겠다는 이로운 약속의 실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회사의 모든 업무가 고객의 마음과 같이 진행될 때 고객으로부터 오래도록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늘 내 마음과 같이 고객을 섬기고,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ae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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