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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 뒤후리기, 필독 완전 제압…과거 이력보니 '대박'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16 05:14 송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News1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배우 태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김연우, 줄리엔강 등이 속한 '예체능팀'과 이동준, 윤형빈, 석주일 등으로 구성된 '남체능팀'이 태권도 겨루기 대결을 펼쳤다.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태미는 이날 첫 라운드에서 필독과 맞붙었다. 태미는 뒤후리기로 필독의 머리를 공격하는 등 실력을 발휘했다. 결국 태미는 32대 17로 완승을 거뒀다.

태미는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전공으로 2007년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태미는 2011년 태권도를 소재로 한 영화 '더킥'으로 데뷔, 지난해 8월 프로 야구 두산과 SK 경기에서 공중회전 발차기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에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 영화도 찍었구나",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 그런데 맞은 사람 짜증났을 듯",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 대단하다",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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