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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딸바보' 아빠의 정성…무인기까지 장착?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16 04:26 송고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 News1


미국의 한 발명가가 만든 슈퍼캠핑카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브렌 페런이 벤츠의 다목적 중형트럭 '유니목(Unimog)'을 개조해 만든 캠핑카를 공개했다.

'키라벤(kiraVan)'이란 애칭이 붙은 이 자동차는 내부에 주방, 침실, 욕실 등을 완벽하게 갖춘 것은 물론 한 번의 주유로 2000마일(약 3000km)을 달릴 수 있을 만큼 연비가 좋다.

브렌 페런은 4살 된 늦둥이 딸과 세계일주를 하기 위해 지난 5년 동안 수백만 달러를 들여 캠핑카를 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세계 1대 뿐인 이 슈퍼캠핑카는 차량 외부와 교통 체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22개의 카메라와 무인기가 장착돼 눈길을 끈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구경해 보고 싶네요",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도대체 가격이 얼마야",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슈퍼맨 아빠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열정이 대단하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우주선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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