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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영 원광대 교수, 현대미술사학회장 추대

(익산=뉴스1) 박윤근 기자 | 2014-04-16 04:16 송고
원광대 조은영 교수. © News1 박윤근 기자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조은영 교수(미술사, 대외협력처장)가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현대미술사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제13대 회장으로 추대된 조 교수는 미국 국립 스미소니언박물관 국제학술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스미소니언박물관 위원, 미술사학연구회 부회장 등으로 국내외 학계와 미술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대미술사학회는 1990년에 설립돼 현대미술 역사와 이론 및 동시대 미술현장을 둘러싼 학제간 다양한 시각과 담론에 대해 전문적인 학술연구를 수행해 왔다.

학회에서 지난 20년간 발행해 온 '현대미술연구'는 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지난해 실시된 학술지 계속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조 교수는 7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pyg27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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