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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YG행 결정…양현석 "천재나 영재 수준"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16 03:52 송고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News1

'K팝스타3' 참가자 이채영이 YG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

YG 엔터테인먼트는 16일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의 참가자 이채영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채영은 'K팝스타1'에 참가했다가 탈락한 후 'K팝스타3'에 재도전한 참가자로, 시즌 1에 비해 한결 더 성숙해진 외모와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양현석, 유희열, 박진영)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참가자다.

이채영은 작년 11월 'K팝스타3'에서 신디 로저의 '트루 컬러스'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해 양현석에게 "천재나 영재 수준"이라는 평을 받았다. 다른 심사위원 유희열과 박진영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채영의 YG 영입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채영, YG에서 어떤 가수로 성장할까?", "YG는 이채영 같은 인재만 쏙쏙 뽑아 데리고 가는 듯", "이채영, 벌써부터 데뷔가 기대된다", "이채영 대단하다", "이채영 잘 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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