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로 '완승'…머리 맞은 필독 반응은?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16 02:56 송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 News1


그룹 빅스타 필독이 배우 태미에게 맞은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김연우, 줄리엔강 등이 속한 '예체능팀'과 이동준, 윤형빈, 석주일 등으로 구성된 '남체능팀'이 태권도 겨루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첫 라운드에 나선 필독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배우 태미와 맞붙었다.

필독은 머리찍기 공격을 막아내는 등 태미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초반부터 벌어진 점수차와 태미의 강력한 뒤후리기 공격을 극복하지 못하고 대패를 당했다.

태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필독은) 겨루기를 했던 사람이라 손을 잘 들기 때문에 머리 찍기 공격이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고민 끝에 뒤후리기 공격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필독은 태미에게 머리를 강타당한 상황에 대해 "뭘 어떤 상황이냐. 머리 맞았는데 당연히 기분 안 좋았다"며 "서럽고 억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의 뒤후리기 강타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뒤후리기에 필독 정신 못 차리네",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역시 국가대표는 다르다",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필독 이렇게 당할 줄 몰랐을 듯",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맞으면 진짜 아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