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운데)가 15일(현지시간) 리버풀 안필드구장에서 열린 힐스버러 참사 25주기 추모식에 참석, 고개를 숙인채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지난 1989년 4월15일 안필드구장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축구팬 9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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