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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관광주간, 한국관광공사 사이트엔 혜택이 '풍성'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16 00:33 송고 | 2014-04-16 00:35 최종수정
한국관광공사© News1


한국관광공사가 내달 관광주간을 맞아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의 첫 관광주간을 맞아 '봄꽃 찾아 가족여행' 사이트를 오픈해 다양한 행사와 할인 쿠폰 등 관광주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게시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서울투어버스 20% 할인, 4대궁 무료입장 쿠폰, 호텔 할인쿠폰, 음식점 및 화장품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쿠폰이 제공된다. 원하는 지역과 할인정보를 선택한 뒤 쿠폰을 인쇄하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사이트에서는 할인 쿠폰 이외에도 관광주간동안 개방시간을 연장하는 주요 관광지 정보와 특별 행사도 확인할 수 있다.

관광주간에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제도상 지원도 마련됐다.
문화체육부는 전국 경제인 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에 근로자 휴가 사용을 장려하도록 요청하고,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으로 1인당 1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관광주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한국관광공사 사이트 유익하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이라고?",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한국관광공사 사이트 들어가보니 설레네요",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국내에서 관광 즐기기 좋겠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놀러가진 못해도 맛난 거라도 할인 받고 먹을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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