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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벤츠 개조한 내부 들여다보니…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16 00:33 송고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 News1


전세계에 하나뿐인 슈퍼캠핑카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발명가 브렌 페런이 4살 된 늦둥이 딸과 함께 세계일주를 하기 위해 벤츠 트럭을 개조해 만든 캠핑카 '키라벤(kiraVan)'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퍼캠핑카의 내부는 마치 비행기 조종석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주방, 침실, 욕실 등도 완벽하게 구비돼 있다.

또한 이 슈퍼캠핑카는 22개의 카메라와 무인기를 장착해 차량 외부와 교통 체증을 탐지할 수 있고, 한 번의 주유로 2000마일(약 3000km) 이상 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브렌 페런은 이 캠핑카를 만들기 위해 무려 5년 동안 수백만 달러의 돈을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구경해 보고 싶네요",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도대체 가격이 얼마야",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슈퍼맨 아빠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열정이 대단하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우주선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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