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남호주교육청 국제교류 담당자 데럴 카터 외 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15일 오전 김대성 충북도교육감 권한대행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2년 1월 애들레이드 남호주교육청과 초등학생 영어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이날 김 권한대행과 방문단은 올해 호주현지연수 프로그램 등 양기관의 협력체제 구축과 초등학생 영어교육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방문단은 18일까지 청원초교 외 4개 교육기관을 방문해 충북 교육현장을 체험하고,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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