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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연구원, '누리누비' 대학생 기자단 발단식

박광무 원장 "대학생 관점에서 신선한 아이디어 나올 것"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4-04-14 07:18 송고 | 2014-04-14 07:2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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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14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제2기 누리누비 관광지식정보시스템 블로그 대학생 기자단 발단식을 개최했다.
1부에는 제2기 누리누비 운영 공식 선언, 박광무 원장의 격려사와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고 2부에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소개 및 블로그 포스팅 교육 등이 이뤄졌다

박 원장은 격려사에서 "대학생의 신선하고 예리한 관점을 갖고 취재한 결과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도 있다"며 "전문영역에 대한 벽을 낮출 수 있는 보다 쉬운 기사를 통해 문화와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학생 기자들은 오는 11월까지 전국 관광지를 찾아다니며 현장감 있는 관광소식과 함께 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누비'라는 이름은 '누리(세상)+누비다'의 합성어로서 2013년 대국민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pt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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