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춘천·강릉서 영화 ‘방황하는 칼날’ 시사회

(강원=뉴스1) 홍성우 기자 | 2014-03-27 01:55 송고
배우 정재영이 영화 '방황하는 칼날'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3.5 스타뉴스/뉴스1 © News1

강원 춘천시와 강릉시에서 영화 ‘방황하는 칼날’ 시사회가 열린다.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내달 7일 CGV 춘천점, 8일 CGV 강릉점에서 2012 강원 로케이션 촬영 지원작인 ‘방황하는 칼날’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배우 정재영 주연의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2012년 12월 춘천 경찰서를 시작으로 평창군 오대산 국립공원, 알펜시아 리조트, 강릉시 등지에서 촬영했다.

영화는 딸을 성폭행하고 죽음으로 몰아간 소년을 우발적으로 살해하고 다른 공범을 추격하는 ‘상현’과 그를 잡아야 하는 형사 ‘억관’을 그린 작품이다.
시사회 모집은 4월 3일까지 성명·연락처·생년월일을 적어 이메일(gwfilm@naver.com)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1인당 최대 2매 신청 가능하며 청소년은 관람할 수 없다.

발표는 4월 4일 강원문화재단(www.gwcf.kr)과 강원로케이션DB(www.gwfilm.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2012년부터 강원도에 국내외 영상물 제작팀 유치 및 행정·촬영지원 업무를 통해 지역홍보 및 경제활성화 하고 있다.

문의 강원문화재단 (033)240-1351.


hsw0614@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