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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자원활동가 '도시락특공대' 모집

(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 2014-03-13 06:08 송고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소외계층 문화활동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동행할 청년·대학생 문화자원활동가인 '도시락특공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 첫 활동을 시작해 올해 3기를 맞는 도시락특공대는 지역 청년의 자발적인 문화생산과 함께 이웃과의 문화적 만남을 시도하는 의미를 갖는다.

도시락특공대는 문화공간(공연장/미술관 등)을 찾기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의 길잡이가 되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의 활동가로 참여함으로써 소외계층의 문화향유에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락특공대 활동가들은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문화복지, 지역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및 워크숍을 함께 진행, 자원봉사와 문화활동가로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활동시간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등록되며 연말 활동인증서가 발급된다.

모집기간은 2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며 서류와 인터뷰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kr/)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syyoon111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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