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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소비자 불만 급증, 예방 방법은?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3-06 08:48 송고
'해외직구 소비자 불만 급증', K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 News1


해외 직접구매(직구) 시장이 급증하면서 소비자 불만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 불만은 2012년 1181건에서 2013년 1551건으로 31.3%나 증가했다.

작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최근 7개월간 접수된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 불만 1066건의 이유를 분석한 결과 '반품시 과도한 배송료나 수수료 요구'가 315건(29.5%)으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원은 "해외직구가 해외 직접배송, 해외 배송대행, 해외 구매대행 등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각 유형별 장단점을 숙지하고 구매해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해외직구 소비자 불만 급증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외직구 소비자 불만 급증, 좋지 않은 뉴스네", "해외직구 소비자 불만 급증했구나", "해외직구 소비자 불만 급증, 그럴 만도 하지", "해외직구 소비자 불만 급증, 해외직구 하지 말고 국내산 애용하자", "해외직구 소비자 불만 급증, 심각한 문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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