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함소원 근황, 중국 재벌과 결별…이별 선물이 아파트?

"바쁜 스케줄 때문에 헤어져"…중국에서 활발히 활동중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2-28 10:22 송고
중국에서 활동중인 배우 함소원.(사진=함소원 미니홈피) © News1

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함소원이 재벌 2세 남자친구와 교제 4년 만에 결별한 것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함소원은 28일 최근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지며 4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함소원의 전 남자친구인 장웨이는 정치권 진출을 준비하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0년 9월 14일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함소원과 베이징 재벌 2세인 장웨이가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이에 함소원은 "사귀는 사이가 맞다"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장웨이는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 최고급 슈퍼카 모으기가 취미일 정도로 중국 내 최상위급 부자다.
그는 함소원과 결별하면서 이별 선물로 수백억원에 달하는 산시성(山西省)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주려고 했으나 함소원이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화장품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오랜만이죠 소원이는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답니다"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이와 함께 "중국 광주에선 지하철역과 길거리에서도 소워니를 만나실 수 있어요"라며 중국 광주 성형광고 촬영 사진도 함께 올렸다.

함소원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함소원 근황, 결별 소식 전해져서 안타깝다", "함소원 근황, 결별 선물로 아파트를 선물로 주다니", "함소원 근황, 여전히 볼륨몸매", "함소원 근황, 함소원 장웨이 결별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