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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팬클럽, '유기 아기 양육' 1000만원 기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베이비박스 후' 캠페인 참여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4-02-17 06:46 송고
가수 김재중.(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News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팬클럽 '까칠한 히어로즈 누나들'이 유기 아기들을 돕기 위해 양육비 1000만원을 재단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유기되는 아기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달 베이비박스를 만들고 아기들의 성장을 돕는 '베이비박스 후(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까칠한 히어로즈 누나들은 지난 2009년부터 재단을 통해 결식아동지원사업, 환아지원사업, 빈곤청소년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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