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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파춥스, 초콜릿으로 나왔다

(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2014-02-10 00: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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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70년 전통의 이탈리아 초콜릿 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농심이 판매하는 제품은 이탈리아 '라이카'(Laica)의 밀크초콜릿으로 캔디 브랜드 '츄파춥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츄파춥스 비쥬 드 아모르'(ChupaChups Bijoux d’Amour)라는 이름으로 정식 판매된다.

'비쥬 드 아모르'는 바닐라향에 밀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헤이즐넛의 풍미가 어우러진 알 타입의 제품이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2200원(4개입)~8900원(12개입)이다.

한편 '비쥬 드 아모르' 출시를 기념해 츄파춥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hupaChupsKorea)에서는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은 2월14일까지다.


l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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