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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아이돌' 송소희 "팬에게 받은 피아노, 보물 1호"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1-28 02:25 송고
MBC '기분 좋은 날'. © News1


'국악아이돌'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소희가 팬에게 받은 피아노 선물이 보물 1호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는 광고 출연 이후 인기가 많아졌냐는 질문에 "광고를 찍기 전부터 다니던 학교라 친구들이 배려를 많이 해준다"며 "다만 사인 부탁은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들이 주는 선물보다 팬들이 주는 선물이 더 많다"고 덧붙였다.

송소희는 팬들로부터 어떤 선물을 받았냐는 질문에 "제가 요즘 서양 악기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떤 팬이 피아노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팬이 선물해준 피아노가 가장 인상깊었던 선물이며 보물 1호라고 고백했다.

송소희의 피아노 선물 고백에 누리꾼들은 "송소희, 피아노를 선물로 받았다고? 가격이 장난 아닐 텐데", "송소희, 이젠 광고 말고 국악에 집중해주세요", "송소희, 귀엽고 깜찍해서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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