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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선사박물관, '건축 베스트 7' 선정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013-10-23 01:14 송고
전곡선사박물관 전경./사진제공=경기도© News1

경기도가 운영하는 전곡선사박물관(연천군)이 한국건축가협회 ‘올해의 건축 베스트(best) 7’에 선정됐다.

건축가 작품을 대상으로 성취도가 높고 목적하는 바의 기능이 완성된 작품 중 7개를 선정, 건축가·건축주·시공자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언덕 위에 웅크리고 있는 금속 파충류를 연상시키는 전곡선사박물관(아눅 르정드르·니콜라스 데마지에르 설계)은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혁신적인 외관과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해에도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 부문(사회·공공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체 수상작은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생태체험관(박도권 설계) ▲경기 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아눅 르정드르·니콜라 데마지에르 설계) ▲서울시립대 캠퍼스 내 선벽원(善<7513>苑·이충기 설계) ▲인천 강화도 해든 뮤지엄(배대용 설계) ▲서울 마포구 휴머니스트 사옥(김준성 설계) ▲경남 거제시 머그학동(유현준 설계) ▲서울 서초구 개인주택 방배동집(조남호 설계)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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