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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이스' 다양성영화 정상 독주

(서울=뉴스1) 심희정 인턴기자 | 2013-10-20 02:25 송고
영화 '러브레이스' 특별포스터(㈜미디어로그 제공). © News1


포르노 스타 린다 러브레이스의 뜨거웠던 삶을 담은 실화 영화 '러브레이스'가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에서 1위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러브레이스'는 전날 관객수 3063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9227명이 다녀가 1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사랑에 빠진 것처럼'(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과 '네버다이 버터플라이'(감독 장현상)는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사랑에 빠진 것처럼'은 272명의 관객을, '네버다이 버터플라이'는 212명의 관객을 모았다.

함께 개봉한 '파라다이스 러브'(감독 울리히 세이들)는 115명의 관객을 동원해 9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수는 789명을 기록했다.

홍상수 감독의 '우리 선희'는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전날 353명, 지금까지 6만6269명을 동원했다.



hj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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