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군산상고 '제41회 봉황대기' 우승, 17일 환영행사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2013-09-16 08:18 송고
제4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군산상고 야구선수들이 석수철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 News1

전북 군산시는 '제41회 봉황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군산상고 야구선수들에 대한 환영행사를 17일 오후 2시 30분 군산시청 광장에서 열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가 주관하며 문동신 군산시장과 시의회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선수단에게 우승 축하 인사와 육성지원금, 꽃다발 등을 증정을 할 예정이다.

오후 3시 부터는 육군 35사단 차량에 석수철 감독과 오장용 코치, 조현명(투수) 선수 등이 차량에 나눠 탑승해 군산시청∼신송사거리(롯데마트)∼진포초교 사거리∼현대코아∼문화사거리∼군산상고까지 4.5㎞ 구간에 걸쳐 카퍼레이드를 갖는다.

군상상고는 1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마산고를 20대 4로 대파하고 봉황대기 패권을 거머쥐었다.



kjs67@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