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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성의 시대, 지역과의 소통이 우선

지역문화예술 현장의 소리 청취

(강원=뉴스1) 홍성우 기자 | 2013-08-28 00:32 송고

강원문화재단(이사장 신종인)은 ‘문화융성’ 실현을 위한 지역문화 현장 토론회를 9월 4일 오후 2시 춘천국립박물관에서 개최한다.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열리는 이번 강원지역 문화현장 토론회는 ‘문화융성 실현 및 사회적 확산방안‘과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의 두 가지 주제로 지역의 문화예술인 및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각 지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소리를 담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토론회는 각 지역의 의견과 제안들을 수렴해 10월 제2차 전체회의에 반영 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김병철 연구원(강원발전연구원), 권순석 대표(문화컨설팅 바라)의 주제발제에 이어 전상국 이사장(김유정기념사업회), 함광복 소장(한국DMZ소장), 김문란 실장(강릉문화의집), 황혜란(공연창작집단 뛰다)씨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7월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출범한 문화융성위원회는 문화적 가치의 사회 확산과 현장 중심의 문화융성 정책 마련을 위해 전국을 8개 권역으로 나누어 8월부터 지역순회 토론회를 마련했다.


hsw06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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