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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대학생 서포터즈, 군납현장 방문

전투식량, 방탄헬멧 제조업체 방문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2013-08-27 07:34 송고
© News1


방위사업청은 27일 대학생으로 구성된 방사청 서포터즈 25명을 대상으로 군납업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학생들에게 군수품 생산현장을 소개하고 국민중심 서비스 ‘정부 3.0’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방문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전투식량 생산업체 ㈜참맛 생산공장과 방탄헬멧, 방탄복 등을 개발하고 있는 삼양컴텍 공장 등 2곳에서 이뤄졌다.

㈜참맛은 1979년 전투식량을 개발한 이후 20여년 이상 군에 각종 전투식량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이 곳에서는 즉석조리 식품, 아웃도어용 식품 등 민수용 기능성 식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방탄복, 방탄헬멧 등을 생산하는 방탄 전문업체 삼양컴텍은 지난 4월 방탄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백윤형 방사청 대변인은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군납업체 생산현장을 방문해 군수품의 품질향상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방위사업청은 꾸준히 군납분야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중심 서비스 ‘정부 3.0’ 구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k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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