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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혈관내수술 인증기관 선정

(인천=뉴스1) 주성남 기자 | 2013-07-10 07:43 송고
사진제공=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News1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로부터 뇌혈관내수술 인증기관 및 인증의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뇌혈관내수술은 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한 혈관조영술을 이용, 혈관내에 미세도관을 삽입해 뇌혈관의 각종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수술이다.

뇌혈관내수술 인증제는 우리나라 뇌혈관내수술에 대해 표준 지침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치료와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뇌혈관내 인증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뇌동맥류, 급성 뇌경색 등 뇌혈관 질환에 대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인정받았으며 신경외과 장경술, 장동규, 박상규 교수는 뇌혈관내수술 인증의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병원별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최고 점수를 받았다.
또 인천지역 최초로 뇌졸중 전문치료실 운영과 함께 뇌졸중학회로부터 인증 받았으며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학병원 뇌신경센터부문에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jsn0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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