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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제1호 모델 아이돌 '비스트' 선정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13-07-10 02:32 송고
신세계면세점 모델 아이돌 그룹 '비스트' © News1
신세계면세점은 제1호 모델로 한류 스타 '비스트'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스트는 7월부터 1년간 신세계면세점의 얼굴로 온·오픈라인에서 활동한다. 그 첫번째 활동으로 7월10일부터 8월28일까지 신세계면세점 페이스북에서 '뷰티 앤 더 비스트' 인터렉트 무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여행상품권(5명), 30만원 신세계모바일 상품권(10명) 등을 선물로 준다.

비스트는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6명으로 구성된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비스트의 국내 공식 팬카페 회원 28만 명, 일본 공식 팬카페 회원 20만 명, 중국 팬카페 중 1개 회원수가 370만 명일 정도로 동북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완수 신세계면세점 판촉팀장은 "비스트는 친근한 남친돌의 매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겸비한 한류 스타라는 점이 새롭게 시작하는 신세계면세점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제 1회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선호텔은 지난해 파라다이스 면세점을 인수해 조선호텔신세계면세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신세계면세점 매장 면적은 6921㎡(2093평)으로 영남 지역 면세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fro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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