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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크랜브룩시 대표단, 원주방문

(강원=뉴스1) 이예지 기자 | 2013-06-20 02:08 송고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주 크랜브룩시 대표단은 우호교류를 위해 21~26일 원주시를 방문한다.

대표단은 크랜브룩시 웨인 스텟스키 시장과 다이애나 스콧 크랜브룩 시의원, 크래스톤시 론 토요타 시장, 록키대학교 니콜라스 러비지 총장과 패트리샤 바론 교육대학장, 캐빈 위버 경제개발국장, 폴본 웻겐스테인 크랜브룩시 자문관 총 7명이다.
이들은 원창묵 원주시장, 원주시의회 채병두 의장, 연세대학교 원주부총장을 만나 교육, 관광, 문화,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교류 가능성을 모색한다.

폴 본 웨건스테인 자문관은 2011년 9월 국제교류 추진을 위해 원주시를 사전답사 한 바 있으며, 캐빈위버 경제개발 국장도 원주시를 방문한 적이 있다.

2011년 8월에는 원주시 대표단을 크랜브룩시로 초청했으며 이번에 교류관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원주를 방문하게 됐다. 방문단은 농업기술센터와 원주매지농악보존회 전수관을 시찰하고 문화의 거리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문의 원주시청 시정홍보실 (033)737-2293.


lee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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