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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6', 개봉 5일째 흥행 질주

'위대한 개츠비' 100만 관객 돌파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2013-05-27 02:11 송고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빈 디젤(왼쪽),과 성 강. © News1

저스틴 린 감독의 할리우드 액션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하 '분노의 질주 6')이 5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6'는 전날 24만106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1만7739명이다.

'분노의 질주 6'는 22일 개봉 당일부터 5일 연속 일일 관객수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실종된 아이를 찾는 엄마와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몽타주'(감독 정근섭)는 같은 날 17만36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8만7865명이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위대한 개츠비'(감독 바즈 루어만)는 '아이언맨 3'(감독 셰인 블랙)에 3위를 내줬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아이언맨 3'는 이날 관객수 8만5658명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881만9028명이 관람했다.

'위대한 개츠비'는 8만225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4위에 그쳤지만 100만 관객 돌파에는 성공했다. 지금까지 관객 104만7453명이 다녀갔다.

한국 영화 '미나문방구'(감독 정익환)와 '고령화 가족'(감독 송해성)은 서로 순위를 맞바꾸며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했다.


gir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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