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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6회 울산공예품대전' 개최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2013-05-19 23:32 송고

‘제16회 울산공예품대전’이 6월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20일 울산시에 따르면 원서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시, 구·군, 울산공예협동조합에서 교부된다.
작품은 6월10일부터 11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접수된다.

출품 자격은 공고일(4월 15일) 현재 울산시에 주민등록(사업체는 사업자 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출품 대상은 전통적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향토성과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맞으며 심미성과 상품성이 결합한 창의적 공예품이다.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 분야로, 국내외에 이미 전시·공지됐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그 모방품, 상품화가 곤란하거나 상품성이 없는 작품은 제한되며,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한다.
출품작 심사는 6월12일 학계,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를 거쳐 6월13일 입상자를 최종 확정, 개별통보 및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시상은 총 25명으로 대상 1명(500만원), 금상 1명(200만원), 은상 2명(각 100만원), 동상 3명(각 70만원), 장려상 3명(각 50만원), 특선 5명(각 20만원), 입선 10명(각 10만원)으로 상금은 총 1460만원이다.

입상자에게는 제4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자격과 2014년도 시 지정 공예업체 선정 시 우대, 경영안정자금 지원 우대 등 특전이 부여된다.

시상식은 6월14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고 오후 4시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제16회 울산공예품대전 개막식이 진행된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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