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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경상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2013년 토지행정세미나'에서 군 민원과 강재훈 주무관이 '단일기준국 RTK 위성측량의 정확도 분석'이라는 주제로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부터 진행된 오부양촌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 내용을 토대로 연구과제를 발표한 강 주무관은 경남을 대표해 국토교통부 주최 세미나에 참가하게 된다.
군은 2012년 3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2012년부터 시작된 오부면 양촌마을 일대 570필지, 677천㎡에 대해 현재 사업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경남도는 토지행정업무 종사자 간 연구풍토를 조성하고 담당공무원과 지적측량 수행자 상호 간의 정보교환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해 토지행정세미나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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