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학교 "영재교육? 대안교육!"

[맹모, 제주에 가다 - 이진주의 탐라일기-4]
서울 '마마토모'에서 제주 '맹모'가 되기까지

편집자주 ...서울대 국어교육과와 같은 대학원 언론정보학과에서 공부했다. 서울에서 중앙일간지 기자로 일하다, 지난해 남편과 제주로 내려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왕년의 페미니스트로서 여성성과 모성에 관심이 많다. 도 닦듯 엄마 노릇을 마친 뒤에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독립할 작정이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학교를 짓고,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며 동화를 쓰는 것이 꿈이다.[편집자주]

본문 이미지 - 한국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영재마저도 하나의 스펙이자 트렌드로 만들었습니다. 올해 초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시행하는 공적 영재교육을 받는 초ㆍ중ㆍ고생(과학고 포함)은 난해에만 약 12만 명, 전체 학생의 1.76%에 달합니다. 여기에 약 10만 명으로 추산되는 사설 재교육기관 등록생까지 합치면 영재교육 인구는 더 늘어날 겁니다. 낙제생 취급 받던 유년의 버트 아인슈타인도, 어쩌면 대치동 영재학원 레벨 테스트조차 떨어졌을지 모르겠네요. (픽사베이닷컴 제공) © News1
한국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영재마저도 하나의 스펙이자 트렌드로 만들었습니다. 올해 초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시행하는 공적 영재교육을 받는 초ㆍ중ㆍ고생(과학고 포함)은 난해에만 약 12만 명, 전체 학생의 1.76%에 달합니다. 여기에 약 10만 명으로 추산되는 사설 재교육기관 등록생까지 합치면 영재교육 인구는 더 늘어날 겁니다. 낙제생 취급 받던 유년의 버트 아인슈타인도, 어쩌면 대치동 영재학원 레벨 테스트조차 떨어졌을지 모르겠네요. (픽사베이닷컴 제공) © News1

본문 이미지 - 남산에 위치한 서울교육연구정보원(옛 서울과학교육원). 서울과학고가 생기기 이전부터 서울시내 고등학교 과학영재들에게 특수교육을 제공해왔습니다.(서울교육연구정보원 공식 홈페이지 제공) © News1
남산에 위치한 서울교육연구정보원(옛 서울과학교육원). 서울과학고가 생기기 이전부터 서울시내 고등학교 과학영재들에게 특수교육을 제공해왔습니다.(서울교육연구정보원 공식 홈페이지 제공) © News1

본문 이미지 - 많은 학부모에게 이곳은 귀족학교나 영재학교가 아니라 일종의 대안학교입니다.(제주국제학교 제공) © News1
많은 학부모에게 이곳은 귀족학교나 영재학교가 아니라 일종의 대안학교입니다.(제주국제학교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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