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비영리사단법인 푸드포체인지(대표 노민영)과 함께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2013년도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시작한다. (제공=풀무원) © News1 풀무원은 비영리사단법인 푸드포체인지(대표 노민영)와 함께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2013년도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유치원생, 초등학생,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초등학교 교사, 학부모 등이다. 서울, 경기, 대전, 강원 지역에서 시행되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육은 3~6월·9~11월,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은 9~11월 진행된다. 교육은 8차로 나눠 진행된다.

유치부 교육은 영양균형·식품표시를 주제로 한 팝업북 동화, '바른먹거리 노래' 제작, 제철 음식재료 맛보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초등부 교육은 식품첨가물 정보 익히기, 요리 활동 등 초등부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또 학부모·자녀 동반 교육에서는 요리실습, 학부모·교사 대상 교육에서는 제철음식 활용한 최소가공 식생활 실천방법이 교육된다.

참가신청, 교육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푸드포체인지 홈페이지(http://foodforchang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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