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인프라·교수 확충 집중
의과대학 2조 수련단계 3조 지원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에 따라 의학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5조 원을 투입한다. 국립대 의대 교육여건 개선에 2조 원, 병원과 전공의 수련체계 개선에 3조 원을 지원한다.교육부는 10일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을 발표했다. 의대 증원으로 교육여건이 악화하고 의학교육이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증원 의대 수업 부실 없다"…의학교육 개선에 5조 투입
티메프 파산 면했다…"회생 인가 전 M&A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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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위메프(티메프)가 회생 절차를 밟게 됐다.서울회생법원 회생2부(법원장 안병욱)는 10일 티메프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티메프가 지난 7월 29일 기업 회생을 신청한 지 44일 만이다.법원은 두 회사의 법정관리를 맡게 될 제3자 관리인으로 동양그룹 회생 사건의 제3자 관리인이었던 조인철 씨를 선임했다. 부실 경영의
응급실 인력난…의료진 400명 인건비 37억 지원

응급실 인력난…의료진 400명 인건비 37억 지원

정부가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 유지 대책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응급의료센터에 의사, 간호사 400명을 채용할 수 있는 인건비 한 달분 37억 원을 직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다만 정부는 추석이 지난 후에도 비상진료 상황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인건비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검토할 방침이다.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오후 응급의료
대장~홍대 연장…인천·부천·김포~서울 36분 단축

대장~홍대 연장…인천·부천·김포~서울 36분 단축

정부가 인천, 부천, 김포 등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서울로의 이동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이를 위해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총 7조 4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31년까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개통을 비롯 △대장~홍대선 연내 착공 △7호선 연장사업 단계적 개통 등 관련 철도‧도로망 구축에 속도를 높인다.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진종오 "축협 감독 선임 과정 비리, 제보 받았다"

진종오 "축협 감독 선임 과정 비리, 제보 받았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대한축구협회(KFA)의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된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체육계 비리 국민제보 센터'를 운영 중인 진 의원은 10일 뉴스1과 통화에서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한 제보를 몇 가지 받았다.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관련 내용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어
中서 승부 조작 연루 손준호 '영구 제명' 중징계

中서 승부 조작 연루 손준호 '영구 제명' 중징계

손준호가 중국 축구계에서 영구 제명됐다.10일 중국 국가체육총국과 공안부는 프로축구 승부 조작 등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축구 도박, 승부 조작 등 불법 범죄를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사하고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공안부는 지난 2022년부터 랴오닝 및 기타 공안 기관과 함께 승부 조작 관련 수사에 중점을 두고 온라인 도박, 경기 조작, 뇌물 수수 등 불
"남편, 관계 때 기구 사용 요구…거부하면 내 잘못?"

"남편, 관계 때 기구 사용 요구…거부하면 내 잘못?"

부부 관계 시 코스튬 의상에 기구 사용까지 요구하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며 한 여성이 이혼을 고민 중이다.지난 9일 양나래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에 '점점 과해지는 남편의 성관계 취향, 이젠 맞춰주기 너무 힘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에 따르면 결혼 5년 차 A 씨는 직장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 A 씨 부부는 큰 문제 없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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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슈가, 약식 기소…재판 없이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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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스쿠터 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본명 민윤기)가 검찰에 약식 기소됐다.10일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추혜윤)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슈가에 대해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약식 기소는 정식 재판 대신 서면 심리로 벌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슈가는 지난달 6일 밤 용산구 한남동 소재 노
이복현, 가계대출 규제 혼란 사과…"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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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이 최근 금융당국의 대출 옥죄기에 은행별로 상이한 가계대출 정책을 내놓으면서 시장에 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은행권은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자체적으로 수립한 경영계획 내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선의의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원장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은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이틀 만에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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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전남 화순경찰서는 10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던 60대 A 씨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쯤 화순군 사평면 한 고추밭에서 A 씨가 이웃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국정농단" "막가파식"…헌법재판관 청문회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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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10일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논란과 탄핵 카드 남발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김 여사가 받은 명품가방을 국고에 귀속하는 게 마땅하다는 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한 데 대해 "압수물을 환가해 국고에 귀속하는 것인데 이것은 증거인멸 행위와 같다고 생각한다"며
태풍 야기가 할퀸 베트남서 실종·사망 1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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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에 상륙한 슈퍼태풍 '야기'가 일으킨 대규모 홍수에 최소 63명이 숨지고 40명이 실종됐다.AFP통신은 농업부 관계자를 인용해 홍수 및 산사태로 최소 752명이 부상했다고 10일 보도했다.야기는 지난 7일, 시속 149㎞ 강풍과 함께 북부 지방을 강타했다.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사흘 동안 베트남 북부의 25개 도시 전역에 폭우가 쏟아졌다.
4.3조 삼성반도체 기술 中에 넘긴 전 임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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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 임원을 지낸 반도체 전문가와 전직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이 반도체 기술을 중국에 빼돌린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경찰은 이들 이외에도 추가로 기술을 유출한 국내 기술 인력 약 30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10일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 반도체 부문 임원을 지낸 최 모 씨(66)와 전직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오 모
대정부질문 5시간 연기…"외교장관 출석, 사전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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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10일 예정된 시각보다 5시간 늦은 저녁 7시에 시작된다. 다른 일정 때문에 불출석을 예고했던 외교부, 국방부 장관은 대정부질문 시작 시각이 조정됨에 따라 각각 일정 소화 후 대정부질문에 출석하기로 했다.외교부 등에 따르면 조 장관과 김 장관은 이날 각각 저녁 7시와 밤 9시 대정부질문에 출석할 예정이다.당초 이날 오
중졸 인순이, 67세에 고졸됐다…검정고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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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67세에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 고졸 학력을 갖게 됐다.인순이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라진 것 찾기"라며 포털 사이트 내 인물 검색 캡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학력에 '청산중학교 졸업'에서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인순이는 게시물에 "용기"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누리꾼에게 감동을 줬다.앞서
검찰, '靑 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에 중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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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하명수사 의혹'과 관련,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당시 울산경찰청장)에게 2심에서 중형을 구형했다.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설범식 이상주 이원석)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송 전 시장에게 1심과 같은 징역 6년을 구형했다.또 황 의원에게는 징역 5년,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배드민턴협 '보너스' 어물쩍…"선수, 후원금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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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지급해야 할 보너스를 주지 않기 위해 선수들 몰래 해당 규정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이정우 문체부 체육국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진행된 배드민턴협회 조사 중간 결과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문체부는 지난달 초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의
붉은악마도 야유…홍명보 축구인생서 중요할 오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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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A대표팀 지휘봉을 잡은지 2개월 만에 큰 위기에 처했다. 이제 겨우 1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지금 팬들에게 인내심을 기대하긴 어렵다. 당장 눈앞에 닥친 오만 원정을 승리하지 못하면 진짜 벼랑 끝으로 몰릴 수 있다. 그의 축구 인생을 통틀어 손꼽히게 중요할 경기가 다가오고 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래미안 원베일리' 국평 60억 뚫었다…25평도 3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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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 원베일리' 국민 평형이 60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9층 높이의 전용 84㎡(34평)가 지난달 2일 60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평당 1억 7647만 원에 거래된 셈이다.올해 2~3월만 해도 이 평형 거래가격이 40억 원대였
24년간 사망 처리 70대, 경찰 도움으로 가족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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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처리돼 가족과 40년 동안 떨어져 살던 70대 여성이 경찰 도움으로 가족과 상봉했다.10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실종신고로 사망 처리돼 24년 동안 무적자로 살아온 70대 여성 A 씨가 40년 만에 가족과 만났다.A 씨는 40년 전 가정불화로 인해 가출했다. 당시 A 씨 가족은 실종 신고를 했으나 5년 동안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2000
최상목 "개인연금 종신 수령시 세율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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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인연금에 대해 적극적인 세제 지원을 할 방침"이라며 "개인연금 장기 연금 수령 시 연금 소득에 대한 세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종신 수령 시 세율을 현 4%에서 3%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지난 9일 정부세정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의 연금 개혁안에 담긴 개인연금 세제 혜택 확대 방안과
청년 30%만 결혼…기혼, 미혼보다 소득 8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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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9세 청년층 가운데 기혼자는 10명 중 3명꼴인 것으로 집계됐다.기혼자의 연소득이 미혼자보다 800만 원 이상 더 높은 것으로도 나타났다.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2년 25~39세 청년의 배우자 유무별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 자료에 따르면 재작년 기준 25~39세 청년의 유배우자 비중은 33.7%로 전년 대비 2.4%포인트(p) 하락했다.2년
'탈장증세' 청주 4개월 영아, 11개 병원 뺑뺑이 돌다 서울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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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충북 청주에서 탈장 증세를 보인 생후 4개월 영아가 11개 병원을 전전하다 4시간 만에 서울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형우 보건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은 10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지난 8일 충북 청주에서 탈장이 의심되는 유아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 서울로 이송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
주말 사이 충북 청주에서 탈장 증세를 보인 생후 4개월 영아가 11개 병원을 전전하다 4시간 만에 서울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형우 보건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은 10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지난 8일 충북 청주에서 탈장이 의심되는 유아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 서울로 이송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
김기현 "울산시장 선거개입 항소심, 법의 엄중함 보여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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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이 10일 열린 가운데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구을)이 입장문을 통해 "추상같은 법의 엄중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공권력을 동원해 농락한 짓은 그 어떤 이유로든 용납될 수 없다"며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경찰과 대통령비서실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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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슈퍼 사이클 이제 막 시작일 뿐"-AMD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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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슈퍼 사이클이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라고 말했다.그는 9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주최하는 코뮤나코피아 기술 콘퍼런스에 참석, 이같이 발언했다.그는 콘퍼런스에서 “1년 주기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AI 슈퍼 사이클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그는 AMD는 올해 말 M1325 AI 전용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슈퍼 사이클이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라고 말했다.그는 9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주최하는 코뮤나코피아 기술 콘퍼런스에 참석, 이같이 발언했다.그는 콘퍼런스에서 “1년 주기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AI 슈퍼 사이클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그는 AMD는 올해 말 M1325 AI 전용
분당 재건축, 최대 326% '용적률' 적용…"5만 9000가구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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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분당 신도시 재건축 사업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현재 174%인 용적률을 315%까지 높여 총 5만 90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성남시는 10일 이런 내용의 분당 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공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성남시는 분당 재건축 비전을 '다시 도약하는 분당 신도시'로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
성남시가 분당 신도시 재건축 사업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현재 174%인 용적률을 315%까지 높여 총 5만 90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성남시는 10일 이런 내용의 분당 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공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성남시는 분당 재건축 비전을 '다시 도약하는 분당 신도시'로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
"6만 전자라니"…한종희 부회장 이어 노태문 사장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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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005930)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 사장은 결제일 기준으로 전날 자사주 5000주를 샀다. 금액으로 따지면 3억4750만 원어치(평균 매입가 6만9500원)다. 노 사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2만3000주로 늘었다.노 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한 건 지난 6월 이후 3
노태문 삼성전자(005930)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 사장은 결제일 기준으로 전날 자사주 5000주를 샀다. 금액으로 따지면 3억4750만 원어치(평균 매입가 6만9500원)다. 노 사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2만3000주로 늘었다.노 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한 건 지난 6월 이후 3
HMM, 해운 1위 MSC 손잡았다…"점유율 5% 목표 '공격경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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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011200)이 신규 해운동맹을 구축하고 세계 1위 해운사인 스위스 MSC와도 협력체제를 마련했다. 2030년까지 23조 5000억원을 투자하는 중장기 전략도 발표했다.10일 HMM에 따르면 HMM이 포함된 해운동맹인 '디 얼라이언스'를 신규 해운동맹인 '프리미어 얼라이언스(Premier Alliance)'로 재편한다.해운동맹은 해운사들이 노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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