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셧다운' 대신 환자 손 택했다

2024/05/03 13:33 송고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3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환자의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계명대 의대교수 비대위는 지난달 26일 '과로로 인한 번아웃과 스트레스 상승으로 교수들의 체력이 한계에 도달해 5월 3일 하루 응급·중환자 진료를 제외한 외래, 수술 등의 휴진'을 결정했지만, 이날 대부분 정상 진료가 이뤄져 우려했던 '셧다운'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2024.5.3/뉴스1 jsgong@news1.kr

인기 화보 갤러리

  • [날씨ㆍ재해] 5월 중순 맞아?...강원 산간, 대설특보 속 40cm 넘는 눈
  • [사회일반] '알록달록' 도심 물들인 2024 연등행렬
  • [사회일반] 비 와도 '함박웃음'…실내서 만끽한 어린이날